결혼예물 박람회 및 신상초대전
새미쥬얼리, 종로 70여 업체 동시 참가
종로예물 전문 새미쥬얼리가 ‘결혼예물박람회’를 개최한다.
[일요신문] 종로 결혼 예물 전문점인 새미쥬얼리(SEMI jewelry 대표 윤정재)가 예비부부들을 위한 결혼예물박람회를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새미쥬얼리본점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결혼예물 박람회는 가을 신상품을 공개하는 신상초대전을 겸하며, 종로 70여 업체가 동시에 참여한다.
종로예물투어의 홍보와 올바른 예물정보를 위해 새미쥬얼리가 마련했으며, 1:1 맞춤상담서비스를 기본으로 커플링과 프로포즈반지는 물론 결혼반지 및 모든 예물상품(순금,다이아몬드,시계 제외) 구입시 15% 가격할인에 평일 계약고객에 추가 5%할인과 방문 상담시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새미쥬얼리는 백금 전문 제조업체로 다이아반지와 커플링 이상 구매시 다이아반지를 플래티늄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가하면, 티아라무료제작 증정 및 미스코리아가 착용한 촬영용 럭셔리세트 대여, 고급 함케이스와 함보 증정, 이월상품 50% 할인, 전 방문고객 사은품 증정, 커플링 계약시 이니셜 각인을 무료로 제공한다.
행사기간내 방문계약시 3부 다이아몬드를 무료 증정하고, 14k패션세트 또는 진주세트 증정, 어머님 진주반지와 신랑 또는 신부반지를 증정하기도 한다.
새미쥬얼리 관계자는 “예로부터 예물은 청혼 승낙에 대한 신랑측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던 품목이자 결혼준비 품목 중 가장 고귀한 사랑의 증표로 여겼다”며, “이번 박람회을 통해 기존 결혼박람회에서 볼 수 없었던 신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부부간의 사랑을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주)새미쥬얼리는 종로에선 유일하게 결혼예물 자체디자인과 자체 브랜드 상품이 구비되어 있으며, 제조업을 기반으로 하는 중간 유통 없이 직접 고객 분들께 플래티늄과 14k, 18k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예물전문점 선택 시 밀집지역의 과다경쟁으로 인한 제품퀄리티 무보장 보다는 전통성 있고 규모 있는 곳에서 선택하는 것이 시간이 지나도 안전하다. 평생 a/s를 목표로 하는 만큼 부부의 영원한 사랑을 기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새미쥬얼리는 종로에서 22년 동안 강북지역 최대 규모의 예물전문샵으로 알려졌으며, 2000년도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산업 디자인 진흥원의 산업 디자인 전문 회사로 인증을 받았다. 특히, 소속디자이너와 사원 모두 국제다이아몬드감정원의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되고 2014년 굿디자인 선정 등 다수의 디자인 특허 선정과 미스코리아(경기) 공식 후원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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