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14일 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비검사 열사용기자재에 대한 재난안전을 확보하고자 에너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여름철 냉방기기의 본격적인 가동이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설비관리 노하우 전수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멀티탭 등 에너지절약기기를 제공해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4월 관내 복지시설 등의 비검사 열사용기자재를 대상으로 재난안전을 진단하고 정비하는 우리동네 에너지 봉사단을 구성해 1차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공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복지시설과 같은 재난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업해 실질적인 안전관리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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