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GB생명.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DGB생명은(사장 오익환) 15일 서울가든호텔에서 VIP고객을 위한 사례 중심의 상속·증여·가업승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고객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세무법인 충정의 양정훈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상속 및 증여와 가업승계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는 임원진 및 지역단장 등이 VIP고객과 만찬을 함께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DGB생명 수도지역 영업점 고객 중 전문적인 은퇴설계와 자산관리 등에 대한 니즈가 높은 VIP 고객 40여명이 참석했다.
DGB생명 김종국 부사장은 “고액 자산가의 경우 과도한 상속세 부담에 대비해 증여 및 상속 전략을 미리 짜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지난 4월 부터 우수고객대상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인‘DGB안심케어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분기별로 우수고객 초청 1데이 쿠킹클래스, 우리아이 서울대학교 보내기 강좌 개최 등 다양한 주제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추진하며 고객 만족 경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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