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상주시에 따르면 이들 교류단은 오는 22일까지 관내 가정에 머물면서 한국의 문화 및 생활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역관광 및 학교 수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국제개방화에 따른 국제자매결연 도시와 교류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데이비스시 학생교류단 인솔자인 Stacia Rusakowicz(스테시아 루사코비츠)씨는 “친절한 호의에 감사드리며, 상주시 학생들이 방문하는 올 가을에 데이비스시에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정백 시장은 “학생들이 각 가정에 머물면서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데이비스시와 우호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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