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원주향교의 주위의 쓰레기와 잡풀제거를 하며 지역문화재 보전에도 함께한다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했다.
[원주=일요신문] 유인선 기자 = 원주시 명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장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송백)는 지난 13일 남원로 일대와 남부시장, 교촌길 주택가 이면도로, 원주향교 주변 도로에 대해 거리정화 활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거리환경을 조성한다는데 보람을 갖고 참여해 총 500리터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원주향교의 주위의 쓰레기와 잡풀제거를 하며 지역문화재 보전에도 함께한다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했다.
김장진 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매월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를 위한 새마을사업을 계속 발굴,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으며 행사에 같이 참여하시는 시민 분들이 더욱 많아 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ilyo0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