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나만의 장소(SPACE)’라는 주제로 개인적인 경험, 기억, 상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연필, 콘테, 물감, 파스텔 등 다양한 재료와 드로잉 기법을 탐구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울산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성란, 윤혜정 작가의 1:1 멘토링, 개별 작품제작 등 흥미진진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다.
신청은 이달 20~29일까지 문예회관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참가자는 매일 15명씩 총 45명 선착순 마감하며, 체험비는 5,000원이다.
김광래 문화예술회관 관장은 “청소년들에게 교양뿐 아니라 관심분야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문화예술회관의 교육기능을 강화하고 전문성 있는 체험활동과 미술교육을 동시에 충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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