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17일 여름세일에 돌입했다.
여름세일은 오는 30일까지 전국 70여개 매장을 비롯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진행되며 올해 S/S 인기상품인 그래픽 티셔츠와 데님, 슬랙스, 셔츠 및 원피스 등 390여가지 스타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쿨비즈룩을 완성해 줄 기능성 냉감내의 쿨팩트는 20~50% 할인된 7900~9900원에, 린넨셔츠를 비롯한 다양한 셔츠와 편안한 슬랙스는 각각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된다.
미키∙심슨∙마블 등 다양한 캐릭터 티셔츠는 20~40% 할인돼 9900~1만59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스파오의 히트 아이템인 셀비지진과 린넨 원피스, 폴로티셔츠, 7부 티셔츠 등의 가격을 20~50% 내렸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에서 인기가 좋은 히트 상품을 비롯해 본격적인 여름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의류뿐 아니라 잡화, 신사복까지 다양한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