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는 17일 오후 1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3층 캠코마루에서 김재일 단국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주제로 정부3.0 특별강좌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특강을 진행한 김재일 교수(단국대 행정학과)는 재미있고 알기 쉬운 강의로 직원들의 정부3.0 이해도를 제고했다.
특히 맞춤형 서비스의 핵심 성공요소 및 구체적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실무자들이 맞춤형 서비스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발굴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은 정부3.0 국민 맞춤형 서비스에 특화된 강좌로 서민금융업무, 국유재산관리업무 등 대국민 서비스의 접점에서 직접 일하고 있는 캠코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그 열기를 더했다.
캠코는 7월에 정부3.0의 협업 및 혁신 분야에 대해 2차 특강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며, 각 지역본부도 자체적으로 주요 사업과제별 전문가 특강을 시행할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올해도 체계적인 정부3.0 교육 및 역량강화 활동을 통해 국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계속 발굴함으로써 국민행복 및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정부3.0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