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포시.
[김포=일요신문]박창식 기자= 2016 대한민국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이 개최된 고양시 킨텍스 김포시 금빛나루(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농산물 홍보관에 지난 16부터 19일까지 2만여명이 넘은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의 대표 특산물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명품특산물 페스티벌에 김포시는 금빛나루 인증 특산물 중 엄선된 고품질 특산물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김포금쌀과 인삼에 대한 구입처 문의가 줄을 이었다.
시 관계자는 “관람객에게 일일 500명씩 쌀, 토마토, 계란을 경품으로 제공해 가정에서 직접 김포특산물을 맛 볼 기회를 경험함으로써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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