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홈페이지 캡처
[일요신문] 영국의 브렉시트 개표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에서 브렉시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안전자산인 금값이 치솟으며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다.
24일 영국의 브렉시트 개표 결과를 40분 앞둔 시점에서 찬성표가 반대표를 다소 앞서고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금값 또한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값이 폭등하고 있다.
정오 이후 영국 브렉시트 가능성이 높아지자 금값은 온스당 1360달러까지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였다.
현재 오후 1시 30분 기준 금값은 전날보다 58달러 상승한 온스당 132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오후 2시 기준 전날보다 3천 555.58원 오른 5만 568.33원에 거래중이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