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4일 6‧25 참전 유공자회를 방문해 국가유공자들을 위문‧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6‧25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 및 국민들의 호국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설립된 6‧25 참전 유공자회를 방문해 전쟁의 아픔과 참전용사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이응복 이사장은 이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국군장병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로 66주년을 맞이한 6‧25전쟁을 영원히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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