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밀알복지재단은 6월 23일(목) 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과 사회공헌 제휴협력을 체결했다.
▲ 밀알복지재단과 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의 사회공헌 제휴 협력식 모습
밀알복지재단과 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은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진행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줄이고자 앞장설 예정이다. 더불어 이용객 중 교통약자를 위한 안내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박은수 서울메트로 미아사거리역장은 “지역소외계층에 대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소중한 일을 하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전략사업부 부장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 내에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캠페인을 펼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용하는 시민들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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