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자원봉사센터는 6월의 으뜸 봉사자로 선정된 이은자씨와 으뜸 봉사 단체 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영월=일요신문] 진영봉 기자 = 영월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방재성)는 6월의 으뜸 봉사자로 이은자씨와 으뜸 봉사 단체로 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원일순)를 선정하고 24일 오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은자씨는 5월 한달 간 전국소년체전 자원봉사자 직무교육, 전국소년체전 지원활동, 재활용 종이컵 수거 활동 등 23회 56시간을 하였고, 영월읍여성의용소방대는 전국소년체전 지원활동, 테니스/배드민턴대회 급수봉사, 소방차 길터주기 캠페인 등 22회 361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으뜸봉사자는 월 4회 이상, 10시간 이상 활동 봉사자와 으뜸봉사단체는 월 8회 이상, 40시간 이상 활동 봉사단체 중에서 선정한다.
으뜸봉사자에게는 상품권 5만 원, 단체는 상금 10만 원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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