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도봉구 동성제약 본사에서 열린 비즈톡스 서포터즈 ‘비즈걸스 1기’ 해단식에서 서포터즈와 동성제약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27일 동성제약 본사에서 비즈톡스 서포터즈 ‘비즈걸스’ 1기 해단식을 가졌다.
화장품 및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20대 여대생들로 구성된 비즈톡스 서포터즈 ‘비즈걸스 1기’는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비즈톡스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병의원 전용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답게 매월 1회의 피부과 시술을 받고 애프터케어로 비즈톡스 전 제품을 체험하며 생생한 후기를 공유했으며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미션 등을 수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그동안 수행했던 미션 내용들을 정리하며 비즈톡스 서포터즈로서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비즈걸스 1기 활동을 완료한 서포터즈에게는 활동 수료증을 전달하고 우수 활동 서포터즈로 선정된 3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비즈톡스 제품을 함께 증정했다.
비즈톡스 백연경PM은 “비즈톡스 서포터즈를 통해 병의원 전용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였던 비즈톡스가 보다 많은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비즈걸스 2기 모집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계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