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 스파오.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이랜드 스파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스파오 강남점에서 최대 5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 여름 더위에 지친 강남역 부근 직장인뿐만 아니라 취업준비생과 강남 학원가지역 학생 고객에게 스파오의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로 여름 상품 세일과 함께 강남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가 상품들이 쏟아진다.
먼저 비즈니스 룩 고민을 해결 해 줄 남녀 린넨셔츠와 베이직 슬랙스류가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 올 여름 쿨비즈 룩 필수 아이템인 쿨팩트를 1+1 특가로 9900원에 선보인다. 또 스파오의 신사복 라인인 스파오 포맨 전 품목을 20%~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올 여름 바캉스 준비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상품들이 준비됐다.
가성비 최고의 래쉬가드가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 다양한 그래픽 티셔츠 전 품목이 1+1 특가로 1만5900원, 코르크몰드 샌들과 슬리퍼가 1+1 특가 1만9900원이며 데님 하프팬츠가 20~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스파오 강남점에서는 강남점 단독 할인 특가와 함께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강남역 인근 핫플레이스인 런드리 피자와 무차초 브리또를 즐기면서 강남점 내에서 쇼핑할 수 있는 케이터링 행사가 저녁 6시부터 진행된다. 행사 종료일인 6일까지는 직장인 응원메시지에 투표하면 7팀을 뽑아 7월 7일에 서프라이즈 선물을 전달하는 거리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스파오 강남점에서는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맞이해 행사 기간 동안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스누피 비치백을, 7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컬러풀 비치 페도라를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는 스파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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