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이랜드 키즈몰이 장마철을 대비해 장마철 필수 아이템을 선보였다.
코코리따, 치크, 로엠걸즈 등 이랜드의 인기 아동복 브랜드가 한 곳에 모인 이랜드 키즈몰에서는 레인코트 6종, 레인부츠 2종, 아쿠아슈즈 2종, 플라워 우산 1종 등 총 10여종의 장마철 필수 아이템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유러피안 토들러 브랜드 치크는 망토형과 기본형 2개 디자인의 레인코트를 출시했다. 비 오는 날 활용도가 높은 방수 손가방을 세트로 구성해 비에 젖은 우비나 우산 등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동 캐릭터 브랜드 코코리따가 선보인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는 비 때문에 시야가 좁아지는 장마철 안전을 대비해 멀리서도 잘 보이는 비비드한 원색을 사용했고 레인코트 하단에는 야광 보호띠를 둘러 불빛에 반사돼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해 장마철 안정성을 높였다.
여아 키즈 브랜드 로엠걸즈는 허리 밴딩으로 밀착감과 착용감을 높여주는 디자인의 레인코트와 플라워 장우산을 함께 선보였다. 레인코트는 세련된 핑크 컬러에 사랑스러운 플라워 프린트가 포인트인 아이템으로, 비 오는 날에 플라워 장우산과 함께 러블리하게 세트로 코디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랜드 키즈몰에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아동용 장마 아이템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면서 “다양한 장마철 아이템뿐만 아니라 휴가철 바캉스룩, 공항패션 등 다양한 아동 패션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 키즈몰에서는 올 여름 신상품들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2016 여름 신상품 패밀리 세일`이벤트가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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