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orage1.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16/0703/1467528501410559.jpg)
유성구 청사
[대전=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대전 유성구는 2014년부터 추진해 온 새마을 월드컵지구(409필지 / 446,379.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 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적 재조사사업은 과거 종이 지적도의 부정확한 지적정보 및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
더욱이 이번 사업지구는 20년간 지적불부합지로 지정된 일대를 포함해, 그동안 경계, 면적 등의 오류로 인해 지적측량 불가 지역에 대한 정확한 경계를 확정하게 됐다.
이를 통해 따라 재산관리의 불편이 해소되고 토지 정형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이번 성공적인 사업에 이어 동잠1지구(321필지, 253,000㎡)와 왕가봉지구(230필지, 613000㎡)에 대해서도 신속히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