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이 시대 감성을 자극하는 명품 발라드가 탄생했다. 어반8 Project 1 ‘12시1분’이 발매돼 감성적인 발라드를 선보이고 있는 것. 피아노 선율과 애잔한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아름다운 제주에 풍경을 배경으로 화려한 영상과 음악의 뮤직드라마까지 담아냈다.
이번 뮤직드라마의 여자주인공은 걸그룹 플래쉬의 멤버 예지다. KBS <사랑과 전쟁> 아이돌편 출연을 비롯해 영화 <레볼루션> 등에 출연한 경험을 가진 연기돌이다. 현재 예지는 플래쉬의 여름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남자 배우 김민성은 그동안 오랫동안 영화 <캐치미> <창수>,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여신> <감격시대>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입지를 넓혀온 배우다.
이번 음반은 페이스북 및 네이버tv캐스트 urban8 초코곰 천사날개 채널과 온라인 동영상 채널 통해서 공개된다. 음원과 동시 뮤직드라마 일부분을 티져 영상 속에 예고편 일부분을 공개하는 것.
앞으로도 어반8은 여덟 가지의 이미지를 각자 개성에 맞게 음악에 입혀 발매할 예정이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