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7월 8일 학성공원에서 ‘자연 속으로의 음악여행’ 콘서트를 개최한다.
[원주=일요신문] 진영봉 기자 = 원주시 단계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강순)는 7월 8일 오후 7시부터 학성공원에서 ‘자연 속으로의 음악여행’ 콘서트를 개최한다.
단계기타사랑 및 원주시자원봉사청소년합창단, 단계유스챔버오케스트라, 필색소폰멤버스 공연 및 성악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15년에는 단계동 주민자치센터 기타동아리 ‘단계기타사랑’의 공연한 바 있다.
변강순 위원장은 “이 콘서트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 밤을 잠시 잊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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