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유한킴벌리는 여름철 아기피부로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하기스 수딩케어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름철 강한 햇살과 뜨거운 열기로 민감해진 아기 피부를 위해 호랑이풀로 불리는 병풀 추출물을 함유, 피부 진정과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호랑이풀은 피부 진정과 보호 효능으로 잘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화장품 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또한 하기스 만의 천연펄프 함유 원단과 지멘스 멀티필터링 시스템으로 철저히 관리된 10단계 정제수만을 사용해 피부가 아직 다 자라지 않은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하기스 수딩케어 아기물티슈는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과 옥션에서 단독 판매되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구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천연펄프, 스킨케어 기능 등 아기물티슈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기준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기저귀, 아기물티슈, 베이비 로션 등 아기 피부와 밀접한 제품을 연구하며 쌓아온 피부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부터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인증 받은 대전 유한킴벌리 유아용품 전문 공장에서 생산된다. 전 과정에 걸친 제품 제조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가상 공장 ‘보이는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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