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선거 구현 및 정책공약 실천을 위해 기탁금의 일부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기부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서울시의회 제9대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김기만 선거관리위원장(광진1)은 6일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김혜련의원(동작2), 대변인 우창윤의원(비례), 부정선거감시단장 김인제의원(구로4), 간사 장우윤의원(은평3)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달 동안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위해 운영했던 선거관리위원회 결산보고 및 해단식을 열고 선거 체제에 대한 마무리를 지었다.
▲ 김기만 서울시의회 더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
지난 6월 7일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차례에 걸친 선거관리회의를 개최하여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헌신했으며, 그 결과 6월 23일 의장단 선거와 6월 29일 상임위원장 선거를 원만하게 마쳤다.
김기만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선거관리위원은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후보들의 기탁금을 결산하며 선거공보, 선거안내자료 및 투표용지 제작 등 선거사무를 위해 사용한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정책선거 구현 및 정책공약의 실천’의 뜻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김기만 선거관리위원장은 “여러 의원님들의 협조덕분에 제9대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를 원활히 마쳤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당선자들께는 축하의 인사와 낙선자들께는 위로의 인사를 전하며 다함께 정책공약을 꼭 지킬 것과 서울시 및 더불어민주당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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