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가화만사성’ 캡쳐
10일 방송된 MBC ‘가화만사성’ 40회에서 장인섭은 우리 친아빠와 마주쳤다.
장인섭은 일부러 폭력을 쓰도록 유도해 피투성이가 되도록 두들겨 맞았다.
그런데 맞던 장인섭이 CCTV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너 초범 아니라며. 이제 몇 년은 못 나올거다”며 웃으며 얘기했다.
김지호(한미순)로부터 우리 친아빠가 폭력 등 ‘못난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김지호는 장인섭을 찾아와 약을 발라주며 “우린 이미 금이 가고 있었다. 내 책임도 있다”며 진심을 전했다.
한편 지수원(봉삼숙)은 홈쇼핑 모델 일을 하며 안내상(민철)을 만나 크게 놀라워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