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종북좌익척결단을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들이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사드 배치를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종북좌익척결단을 비롯한 보수단체 회원들은 한국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중국의 입장에 대해 “중국이 우리나라의 방어 체계 구축을 반대하는 것은 외교적 침략행위”라며 “정부가 국토 방어권의 정당한 행사 차원에서 중국 간섭을 완전히 배격하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2016.7.11 고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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