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CC 용인 전경. 사진제공=한화호텔앤드리조트.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에서 운영하는 플라자CC 용인이 아마추어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112년만에 골프가 리우 올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해 대한민국 골프 국가대표를 응원하고 골프 저변 확대와 골프 대중문화 선도를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2일 개최되며 골프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7월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참가비는 18만원(그린피+카트비+만찬 포함)이다.
이번 대회는 야마하골프, 유라이크, 뱅코리아, TPY열기구, 청춘굼뱅이, 코리아로지스틱스 등이 후원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다채로운 경품이 지급되고 금메달 염원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골프 저변확대 및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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