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사진은 시중 5만원 상당이나 관내 업체 재능기부를 통해 자부담 5,000원만 있으면 액자에 사진을 담아 드릴 예정이다.
사진은 칠성사진관(대표 김형규), 의상은 만수무강 한복점(대표 김미정), 미용은 18통장(안정옥), 이용은 미스터심이용샵(대표 심규백)이 맡아서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한다.
1차는 6월 말까지 신청한 100명 어르신 대상으로 7월 15일에 경로당으로 방문해 촬영하고 20일(수)과 22일(금)에는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촬영할 예정이다.
2차는 8월말까지 대상자를 모집하고 9월 중 촬영해 10월말까지 사진을 보급하고 마무리하게 된다.
백은이 개운동장은 “옛말에 수의(壽衣)를 마련하면 부모님이 무병장수한다하여 관내 어르신에게 청춘(장수)사진을 찍어 드리게 되었으며 반응이 좋을 경우 사업을 계속 확대하여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ilyo0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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