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원준. KBS제공
[일요신문] 김원준(43)이 내년에 아빠가 된다.
13일 김원준 소속사 측은 김원준의 아내가 최근 아이를 가져 임신 초기단계라고 밝혔다.
김원준은 아기에 대해 많은 책임감을 느끼며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4월 16일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 검사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KBS2<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원준. KBS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