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판부면사무소 직원과 자생단체회원들은 ‘나라사랑 태극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원주=일요신문] 진영봉 기자 = 지난 13일, 판부면사무소 직원 및 자생단체회원들은 제68주년 제헌절 및 제71주년 8․15 광복기념‘나라사랑 태극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에는 판부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생활체육협의회, 자율방범대, 남․여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농촌지도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태극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나라사랑의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이 확산되고자 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순선 판부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해 전면민이 태극기 게양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후에도 판부면사무소는 도로변 가로기 게양, 홍보문 홈페이지 게시 및 마을별로 집중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적극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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