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해피투게더3 캡쳐
1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글로벌 예능꾼 특집으로 헨리, 존박, 강남, 트와이스 사나, CLC 손, 우주소녀 성소가 출연했다.
사나는 “일본에서 활동을 안 해서 인기가 없다. 공항 가면 엄마, 아빠 밖에 없다”고 말했다.
갑자기 우울해진 사나는 할 말을 잃었고 MC들은 “울 타이밍”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나는 바로 밝게 웃으며 트와이스 ‘cheer up’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헨리, 존박, 강남, 조세호,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는 ‘군인 박수’까지 선보였다.
여기에 존박이 사나를 따라 춤을 춰 무대를 뒤집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