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면고향주부모임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20명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4명이 참석,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이 결혼이민여성들에게 반찬 만드는 법을 실습과 함께 친절하게 가르쳐줬다.
유순열 우천면고향주부모임 회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이 한식문화를 이해하고, 스스로 반찬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여성이 한국에 조기정착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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