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원미경, 복싱 배워 김인숙 앞 박민우에 ‘주먹질’

[일요신문] ‘가화만사성’ 김영철(봉삼봉)이 원미경(배숙녀)의 의외의 모습을 보고 크게 놀랐다.

출처=MBC ‘가화만사성’ 캡쳐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41회에서 김영철은 외출하는 원미경의 뒤를 밟았다.

윤다훈(봉삼식)과 몰래 원미경을 뒤따라간 김영철은 복싱학원 앞에 당도했다.

원미경이 복싱학원에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눈앞에 놀라운 광경이 펼쳐졌다.

복싱장갑까지 끼고 완벽한 자세로 운동을 즐기고 있는 원미경을 보고만 것이다.

원미경은 김영철이 자신을 괴롭혔던 장면을 떠올리며 잽을 날렸다.

이를 본 김영철은 놀란 가슴을 붙잡고 뒤돌아섰다.

한편 최윤소(봉해원)와 박민우(이강민)는 보복인사 조치를 당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