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가화만사성’ 캡쳐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42회에서 이상우는 김소연의 생일 준비를 하며 기뻐했다.
준비를 마친 이상우는 원미경(배숙녀)을 찾았다.
“집밥이 제일 좋다”며 넉살 좋게 밥을 요청한 이상우는 김소연의 어릴 적 사진을 보며 행복해했다.
하지만 김소연과 이필모(유현기)의 사진이 나오자 분위기가 어색해졌다.
이상우는 애써 김소연의 어릴 때 사진을 꺼내 “어머니 이거 가져가도 되요?”라고 원미경에게 요청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