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미녀 공심이’ 캡쳐
17일 방송된 SBS ‘미녀 공심이’ 20회에서 온주완은 민아(공심)를 구하고 대신 차에 치였다.
병원을 찾아온 남궁민에게 온주완은 “형, 이제 형이라고 불러도 되죠?”라고 말했다.
남궁민은 잠시 어쩔 줄 몰라했지만 이내 “당연히 되지”라며 금방 말을 놓으며 친하게 대했다.
온주완은 정혜선(남순천)이 집으로 들어오라 했다는 말을 전하며 “같은 집에서 살게 되겠다”고 전했다.
남궁민은 웃으며 이를 받아들였다.
이어 온주완은 민아에 대해 “이제 정말 편해졌어요. 친구로 지낼 거예요”라며 먼저 정리를 해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