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롱타임라이너 아시아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6 아시아 뷰티브랜드 시상식에서 아시아 최고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아시아 뷰티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롱타임라이너의 반영구화장 기술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국제산업상공회의소에서 실시하는 품질 검사를 통과, 이 업종 국내 유일의 공식 승인을 받은 바 있으며 55가지 컨투어 메이크업 천연색소 또한 식약처를 통해 납, 비소 불검출 판정을 받는 등 사용 안전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이러한 반영구 브랜드에 기술력과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최우수성이 인정돼 이번 2016 아시아 뷰티 어워드 반영구화장 부분 대상을 수여하게 됐다. 이번 수상 평가 부분은 안전성, 독창성, 브랜드 인지도, 고객 신뢰도 등이다.
롱타임라이너 관계자는 “본사는 눈썹, 아이라인, 입술, 헤어라인을 컨투어메이크업(한국에서는 반영구라고 칭함)분야에서 전세계적으로 기기, 교육, 시술에 있어 전문성을 가지고있으며 특히 각종 박람회에서 카모플라쥬 기법이 뷰티전문가와 반영구화장학원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며 “이는 교통사고나 화상사고, 질병 수술 후 생긴 상처 자국 등 색이 변형된 피부조직의 복원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기존 롱타임라이너의 반영구화장 기기 ‘DUO’는 ISO9001, ISO13485 품질경영시스템 요구사항 인증을 획득했으며 최근 DUO의 성능을 보강, 심플함을 살린 보급형 기기 ‘Liner BUL’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과 함께 드로잉테크닉, 독일라이센스 1, 엘리트 베이직, 엘리트 탑 총 4단계로 구성된 세부 매뉴얼교육도 동시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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