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주)해사랑 외 4개 업체가 협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는 설명이다.
지난 수출상담회에서 협약을 체결한 우한그룹우상양판에서 조은술세종의 알밤 막걸리가 중국 소비자들의 맛 평가가 인기가 있었으며 반응이 뜨거웠다는 것. 또 우상양판 6월 기획 판촉전에 납품해 1백만원(1500병) 정도의 수출 성과를 거뒀다.
이번 판촉전으로 조은술세종에서는 중국 바이어로부터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다는 업체의 의사가 있어 조만간 수출길이 계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주)해사랑에서도 우한우상양판과 6월께 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7월에 납품해 4600만원(1280kg) 정도의 수출 성과에 이어 오는 8월에도 중백창저슈퍼마켓유한공사에 2차 수출(1280kg/4600만원)을 눈 앞에 두고 있다.
또한 광복영농조합법인과 두리두리영농법인에서도 협약을 체결한 업체와 지속적인 협상으로 수출이 성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 수출상담회에 참가하여 협약을 체결한 업체 뿐만 아니라 체결하지 않은 업체도 지속적으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업체, 대행사와 함께 협력해 수출길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ilyoss@ilyo.co.kr
-
충북도, 코로나19 심신치유 초중고 학생 승마체험 신청 받아
온라인 기사 ( 2021.03.04 08:43 )
-
청주 낭성면 주민 "초정~보은간 송전선로 건설 중단하라"
온라인 기사 ( 2021.03.02 18:06 )
-
청주시향 단원 포함 충북 코로나19 13명 확진…누적 491명
온라인 기사 ( 2020.12.10 1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