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지마을 떡매치기 체험(사진=공주시)
[공주=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 올해 상반기 공주지역을 찾은 농촌체험관광객 수는 4만 26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5473명보다 7154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주시는 올해 초 ‘공주시 농촌체험여행’이라는 홍보 책자를 제작해 대전・세종・충남지역 교육청, 유치원, 초・중교에 배부했으며, 초·중교 체험학생 확보를 위해 직접 방문을 통한 유치활동을 벌였다.
지난 5월 개최된 석장리 세계구석기축제 기간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공주시만의 차별화된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집중 소개하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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