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조광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과 박재순 의원(새누리당, 수원3)을 간사로 각각 선출했다.
좌측부터 송한준 조광명 박재순 의원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임기는 2017년 6월 30일까지로 도의회에 제출되는 경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결산,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제3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보다 효율적이고, 심도 있는 예산심사 등을 위해 위원 정수를 21명에서 26명으로 확대했다. 더불어민주당 15명, 새누리당 10명, 국민의당 1명으로 구성됐다.
송한준 위원장은 “도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합리적인 예산편성과 성립된 예산이 적법하고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를 살펴볼 것”이라며 “여야 간사와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합리적인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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