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박원순 시장은 19일(화) 오후 2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16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회식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전국 9개 시.도 소속 30여 명의 기초단체장과 120개 기초지자체 공무원 800여 명에게 환영 인사를 전했다.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서울연구원 공동주최로 3일간(7.19~21) 진행되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자체 공약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타 지자체로의 공유.확산을 도모하는 행사다.
올해는 ‘알파고 시대, 청년 지방자치’를 테마로 전국 126개 지자체에서 307개 사례를 응모, 역대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