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암면 적십자 봉사활동
[부여=일요신문] 박장선 기자 =충남 부여군 규암면 적십자(회장 나인화)는 지난 19일 함양리 한화순(여, 만66세) 댁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는 규암면 적십자 회원 25명이 참여해 오래된 장판과 벽지를 교체 해 드렸다.
깔끔하게 단장된 집을 보신 한화순 어르신은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적십자 회원들에게 먼저 감사하고, 깨끗하게 바뀐 집을 보니 눈물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ps4436@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