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오른쪽)이 ‘2016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참교육경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재능대학교 이기우 총장이 2년 연속 경영대상-참교육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은 20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참교육경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 총장은 인천재능대를 최고의 취업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고 구조개혁평가 A등급 획득,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평가 결과, 서울ㆍ인천 유일 ‘최우수 대학’(Ⅱ유형) 선정 등 최고의 성과를 보이며 대한민국 전문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총장은 “올 해는 총장 취임 10주년이 된 해로 인천재능대는 누구나 인정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대학이 됐다”며 “앞으로 10년은 인천재능대의 새로운 도전이자 대도약의 역사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으며 최고경영자의 리더십과 역량, 경영지원 인프라, 경영 성과 기대 효과 등의 항목으로 산업계․학계 전문가 심사위원회에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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