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보건대학교.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은 20일 제2회 NCS SONG FESTIVAL 서울지역 예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NCS SONG FESTIVAL은 학벌과 스펙을 초월해 능력사회 구현을 위한 NCS정책을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열렸으며 산학인력공단이 주최하고 삼육보건대학교가 주관했다. 이번 예선전에는 총 17개 팀이 참가신청했으나 5개팀이 사정상 참여를 못해 12개팀 1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선전을 치뤘다.
예선 결과 ▲최우수상은 염광여자메디텍고등학교 중창단팀 조수현 외20명 ▲우수상에는 삼육보건대학교 한울동아리 이지연 외 7명, 동대문경찰서112타격대 날으는 동대문 김홍련 외5명 ▲장려상은 동성학교 DSS 김준화 외 6명, 삼육기술원 라온 윤재욱 외 23명 ▲인기상은 천안상업고등학교 Percent% 김지호 외 7명 ▲특별상은 육군71보병사단 선승의 후예 황준호 외 1명이 수상했다.
한편, 이번 서울지역 예선을 마지막으로 전국 8개의 지역예선 NCS SONG FESTIVAL은 마무리 됐으며 각 지역의 장려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받은 팀들은 9월 8일 삼육보건대 대강당에서 최종결선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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