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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올해 상반기에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완료했고, 이달 1일부터 100억원 규모로 하반기 접수를 시작했으나,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현재 자금이 모두 소진된 상태다.
이에 시에서는 추경예산을 확보해 하반기 경영안정자금 50억원을 추가 지원키로 결정했다.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내의 소상공인에게는 창업자금이 지원되고,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에게는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되며, 업체당 5,000만원 한도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분 50억원에 대해서는 오는 25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김해지점에서 접수 받으며,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관내 농협,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총 14개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시에서는 육성자금 융자자의 이자액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2년에 거쳐 연간 2.5%의 이차보전과 신용보증수수료(최초 1년분의 50%)를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경남신용 보증재단 김해지점, 김해시 일자리창출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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