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 제공
[대전=일요신문] 육심무 기자 =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시지부에서는 음식문화개선 민간단체 대행사업의 일환으로 21일 느리울초등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환경부 후원으로 서구청과 연계 해 실시한 이번 체험은 여름철 음식쓰레기 발생량이 많은 수박껍질을 이용해 수박껍질차 및 미스트(화장품)을 함께 만들었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한 이번 음식물 쓰레기 감량체험은 가정에서 건강도 챙기면서 음식물쓰레기 감량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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