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양환경관리공단.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장만)은 지난 19일 부산 해양환경교육원에서 ‘제69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 `소통`, `공유`, `협력`을 통한 내부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들은 부산 방제대응센터, 해양환경교육원 및 해양정화사업 현장 등을 시찰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2016년도 정부3.0 일하는 방식 혁신을 통한 대국민 성과창출을 위해 본사와 소속기관 간 협업문화 활성화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만 이사장은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내부 업무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이를 통해 정부3.0 성과 가시화를 위한 업무효율 향상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부서 간 업무장벽 제거 및 협업문화 활성화로 정부3.0 대국민 성과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