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한승연, 박혜수와 속옷범인 추적 “류화영 얼굴은 별론데”

[일요신문] ‘청춘시대’ 한승연(정예은)과 지일주(고두영)의 19금 대화가 이어졌다.

출처=JTBC ‘청춘시대’ 캡쳐

23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 2회에서 한승연은 집에서 남성속옷이 발견되자 누구의 것인지 추적에 나섰다.

남자친구 지일주를 찾아간 한승연은 속옷의 주인이 아님을 알고 “그럼 누구지, 집에 남자를 끌어들인 애가”라며 고민에 빠졌다.

그때 지일주는 한승연을 끌어당기며 “이리와”라고 말했다.

하지만 한승연은 “안돼, 생리 중이야”라고 거절했다.

이에 지일주는 “그럼 왜 왔냐”고 말해 한승연을 화나게 했다.

위기감을 느낀 지일주는 “아니, 그래도 이뻐. 이렇게 이쁘게 해서 안 된고 그러니까”라며 애교를 부렸다.

집으로 돌아온 한승연은 박혜수(유은재)에게 속옷의 주인을 추저하며 한예리(윤진명), 박은빈(송지원), 류화영(강이나)을 한 명씩 추적했다.

이민재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