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그래, 그런거야’ 캡쳐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48회에서 강부자는 홀로 걸어와 김해숙을 만낫다.
강부자는 김해숙의 손을 잡으며 “죽다 살았지? 딱한 것,놓치는 줄 알고 죽다 살았구나. 얼굴 보고 싶어 왔어. 새끼 살았으니 고맙습니다 그래야 하는 것이야”라고 위로했다.
김해숙은 눈물을 흘렸고 강부자는 그런 그녀를 다독이며 “이런 일 없이 살아야 하는데”라고 계속해서 달랬다.
우는 김해숙에게 강부자는 “아직도 운전이 하고 싶어? 사람 죽이는 쇳덩어리들이 정말 싫어”라고 말했다.
이후 강부자는 안방 문을 열고 강부자는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신지요”라고 인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