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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배우 김민재와 결혼을 앞둔 최유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유라는 과거 SBS<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했던 인재로 당시 제주도 섬처녀로 알려지며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최유라는 당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미모와 털털한 성격, 탁월한 연기력 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TOP4에 오른 인재.
이후 최유라는 영화 <최종병기 활> <나의 PS파트너> 등에서 단역으로 출연, 드라마 <응급남녀> <스파이> 등에서 열연했다.
한편 같은 소속사 선후배인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는 올해 말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드라마 <스파이>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