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TV캐스트영상 캡처
[일요신문] <게임회사 여직원들> 아이린이 아름이 역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아이린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과 관련한 인사말을 공개했다.
영상속 아이린은 자신의 역할에 대해 “아름이는 외적으로 소심하고 낯을 가리지만 할 말을 다하는 엉뚱한 면이 있다. 귀여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린은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웹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린이 출연하는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게임 준비만 7년째, 공들여 만든 게임들이 무수히 실패로 돌아가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 빛을 보리라는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식빵소프트’ 여직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