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서식품.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맥심 티오피의 신제품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 아메리카노’와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 스위트 아메리카노’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 2종은 상온의 물을 이용한 ‘맥심 티오피’만의 ‘콜드브루’ 추출 방식을 적용해 부드러움과 깔끔함이 강조된 커피 음료다. 특히 상큼한 향미가 특징인 ‘케냐’원두와 부드럽고 세련된 풍미의 ‘과테말라’ 원두, 향미 균형이 잘 잡힌 ‘콜롬비아’ 원두 3종을 사용해 조화로운 커피의 풍미를 표현했다.
동서식품 김재환 마케팅 매니저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반영해 ‘맥심 티오피 콜드브루’를 발매를 하게 됐다”며 “엄선한 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동서식품이 보유한 커피 기술력을 집약해 콜드브루 커피 본연의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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