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준원)는 25일 한전KDN(주) 인천지사를 찾아 무재해 인증패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전KDN(주) 인천지사는 지난 2005년 6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1년 간 사업장 무재해 기록을 세웠다. 또한 AMI팀 유환석 차장은 전력통신 공사현장 등에서 엄격한 안전관리를 통해 무재해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공단 이준원 본부장은 “사업장 무재해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마인드와 근로자의 참여가 뒷받침될 때 달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경영을 통해 인천지역의 선도적인 안전사업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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