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영화 <제이슨 본>과 <인천상륙작전>이 동시개봉하면서 인기 영화 <부산행>의 독주를 막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가 집계한 영화 예매율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24.6%로 예매율 2위를, <제이슨 본>은 24.4%로 간발의 차로 3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1위인 <부산행>은 30.9%로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중이다.
<제이슨 본>은 제이슨 본이 자취를 감추고 사라졌다가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 이외에도 다른 음모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후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비밀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없는 특수부대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렸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